2019년 11월 월계1권역 아고라
◦ 회 의 명 : 2019년 11월 노원아고라 월계1권역모임
◦ 일 시 : 2019년 11월 18일(월) 10시~12시
◦ 장 소 : 월계문화정보도서관
◦ 참 석 자 : 문정란 외 4명
◦ 회의내용 요약
* 2019년 월계아고라 발전을 위한 수다모임
a. 아고라를 여는 작은 창
ㄱ. 세상을 바꾸는 시간 - ‘똑똑, 이웃의 집이 도서관이 됩니다.’
- 누구나 도서관 관장이 될 수 있다.
도서공유는 읽는 책을 기부하는 것이 아닌, 좋은 책을 같이 읽는 것이다.
작은 책을 통해 사람 관계를 맺게 되고,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.
ㄴ. 도서관에 대한 인식 변화
예전의 조용한 도서관에서 활기찬 도서관으로 바뀌고 있다.
많은 책을 혼자 읽는 것 보다, 한 권의 책이라도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.
진정한 독서란 ‘같이 읽고 함께 알기’ 이다.
‘사서’는 도서관을 찾는 전 연령을 응대하는 감정노동자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.
b. 아고라의 수다방
ㄱ. 월계동 공간 알기
- 월계1,2,3동의 공유공간에 대하여 알아보기(더불어 숲을 이루자 판넬자료 활용)
조금더 알고 싶은 공간 : 월계문화복지센터
새로 생겼으면 하는 공간 : 청소년 센터
월계동 공간관계자가 정기적으로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음
ㄴ. 월계아고라의 미래
새로운 분께 좋은 취지의 아고라나 행사 등을 추천하고 싶어도 인식의 변화가 가장 어렵다
스스로 모이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의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렵다
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.
여러 가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서로의 관계가 열쇠가 될 수 있다.
혼자서 모든 것을 하기보다, 같이 한가지를 하는 것이 더 좋다
ㄷ. 월계문화정보도서관 둘러보기
- 4층 : 개인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
- 3층 : 원하는 책을 찾아서 열람 할 수 있는 곳
- 2층 다문화/청소년 열람실 : 자유롭게 책을 보고, 쉴 수 있는 도서관
- 1층 어린이 열람실 : 조용한 분위기 보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